[곤지암] 최미자소머리국밥

안녕하세요 심플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곤지암에 있는 최미자소머리국밥 입니다.

저는 휴게소음식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바쁘지않을때 고속도로를 타게되면 IC근처 식당을 가곤 하는데요
이곳 식당은 중부고속도로의 곤지암IC에서 2KM로 아주 가까운곳에 있어서
고속도로를 타시는 분이시라면 식당까지 오는 시간도 많이 걸리지않아서 좋은위치입니다.

식당정문

늦은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별로없을줄 알았는데 역시나 오늘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대기를 안하고 먹고싶은데 ...ㅎㅎ
어쩔수 없죠

대기표

저게 대기표입니다.
대기표가 포스가 넘치네요.ㅎㅎ
주차장이 아~~~주 넓습니다. 차가 30대는 넘게 들어갈거같은데
아무래도 여기엔 타지역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주차장이 아주 넓어서 주차걱정은 안해도 될거같습니다.

가격표

1인분에 12,000원으로 가격은 적당한거같습니다.
공기밥은 추가시에 1,000원이에요
수육은 패스~~

3명이라 3인분을 주문 했습니다.

매장안

아주 넓죠?
인기가 많은 식당이다 보니 오후 어중간한 시간때임에도 불구하고 대기를 15분정도 하고 들어갔습니다.
작게 벽변에 액자들은 연애인들이 와서 이곳 사장할머니와 인증샷찍은거네요.

.

코로나때문에 좌석중에 50%는 막아놨어요.
밖에 대기하는사람도 많아서 욕심이 날법한데 이렇게 좌석을 띄워놓은건 참 좋은거같습니다.

양념장

이곳만의 양념장이라고 하네요.
저는 소머리국밥의 고기를 거의 소금에만 찍어 먹는편인데 여기 양념장은 먹어요.
송송 썰어놓은 싱싱한 대파를 같이먹어줘야 더 맛이 나더라구요.

주방

저는 식당을 볼때 일렇게 주방이 오픈되어있는 식당을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음식조리과정이 오픈되있으면 위생적일거 같아서 마음이 안심이 더 되더라구요.
오픈형 주방 굿!

기본반찬

주문한지 1분만에 바로 기본반찬이 셋팅끝

소머리국밥

주문한지 3분만에 소머리국밥3인분이 나왔습니다.
라면도 아니고 소머리국밥이 3분만에 나오다니ㅎㅎㅎ
사람이 많으니 아마 미리 끓여놓은걸 바로 꺼내주시는가 봅니다.
바쁜데 빠르게 나오니 좋네요.

고기상태

고기가 질기지않고 적당히 물렁물렁하니 고기는 좋은고기인게 틀림없습니다.
단! 국밥은 어딜가나 거의 맛이 있는거 아시죠?
맛이 다른곳보다 특별한거나 맛있다는 느낌은 없지만
상태좋은 고기와 싱싱한 대파 이두개가 이곳 최미자소머리국밥의 특징입니다.

간은 안되어나오기때문에 각자 자기에 입맛에 맛게 소금을 뿌려 간을 해야됩니다.

식당옆 제휴까페

최미자소머리국밥에서 식사하하면 이곳 까페에서 1000원씩 할인은 할다길래 식사가 끝나도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일단 기대는 전혀 하지 않구요 ㅎㅎ

가격표

아메라카노 4,000원입니다.
여기서 1000원 할인 받으니 3000원이네요
장거리 운전을 해야되니 주문을 했습니다. (커피에 까다로운 사람인데ㅎㅎ)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주문한 커피가 나왔네요.
평가하긴 어렵지만 보리차라고 생각하면서 먹으면 되요ㅎㅎ
정당한 가격은 2000원정도가 맞는거 같습니다. 4000원은 좀 무리인듯해요.

네이버와 카카오의 별점입니다. 참고하세요
저의 개인적인 점수는 3.0입니다.
까페는 점수를 생략하겠습니다.